방지턱 문제점 시정 필요 > 자유게시판

명랑대첩축제가 진도대교를 중심으로 우수영과 진도녹진 일원에서 열리는 관계로
행사와 관련한  준비를 하면서 도로도 부분적으로 통제도 하고 노선도 변경을 하여 통행에 불편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은 보다 좋은 행사를 위한 것인지라 충분히 공감도 가고 이해를 한다.
문제는 차량의 속도와 관련하여 과속 방지턱을 설치를 대교 양쪽에 하시어
과속 차량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듯 하지만
운전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적은 상황에 몇자 적습니다.
작년에도 협소한 방지턱 덕에 차량의 엔진과 마후라 연결부분에 충격이 가하여져
수리를 하여야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천천히 차량을 운행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실 수 있겠죠.
문제는 첫째, 방지턱에 대한 안내판 설치를 하시지 않아 사전인지가 어렵다는 것이고,
둘째, 과속 방지턱의 폭이 너무나 협소한 것을 설치하여 낮은 계단턱을 지나는 듯한 경우가 된다는 것이죠
특히 야간에 이러한 것(노선과 방지턱)들에 대한 안내판을 운전자들이 잘 인식하도록
꼭~꼭~ 설치를 하여 주실것을 강력히 말씀드립니다.